[감동][눈물][슬픔][별5개] 다만, 널사랑하고있어 (펑펑울리는 영화) [소장가치]
나는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처음 보았다..
영화가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아 사람들은 감동하기 시작했다..
실제 그랬다..
그리고 중반이 지나고..클라이막스에서 정말 말할 수 없는 눈물과 흐느끼는 소리들이
들리기 시작했다.
그리고 한참동안.. 이 영화가 끝났지만 아무도 떠나지 않았다..스크린이 검은색이
다올라간후에도..
불이 전부 다 켜진 상태에서도 모두들 떠나지 않았다..
영화의 진정성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확실한 영화이다.
함께 영화가 끝났어도 관객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은 유명한 작품이다.
크리스마스에는 이 영화 한편으로 연인과 함께
친구와 함께
또는 솔로로 이 작품을 감상하시기 바란다.
보지 않고는 믿기지 않는 영화인 것이다.
그 진한 감동과 사랑을 느껴보시기 바란다!!! 다만, 널 사랑하고 있어

단 한번의 사랑, 단 한번의 키스 그때, 너에게 조금은 사랑이 있었을까?
2년의 세월이 흘렀다. 갑자기 떠난 시즈루(미야자키 아오이). 2년 후 그녀에게서 온 편지를 들고 마코토(타마키 히로시)는 크리스마스로 들뜬 뉴욕으로 왔다. 그러나 그를 보러 온 건 미유키(쿠로키 메이사)였다. 과연 그녀에겐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? 6년 전, 대학 입학식 날. 번잡한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시즈루와 마주친 마코토. “여기선 건널 수 없으니까 저쪽에서 건너는 게 좋을 거야” 마코토는 조금은 별난 행동을 하는 그녀를 향해 셔터를 누른다. 둘 만의 숲. 늘 약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는 마코토, 냄새를 잘 못 맡는 시즈루. 둘은 친구가 되고, 매일 캠퍼스 뒷 숲에서 사진을 찍는다. 그러나 시즈루를 여자로 보지 않는 마코토는 퀸카 미유키를 짝사랑하고 있다. 시즈루는 성숙한 여자가 되기로 결심한다. “앞으로 성장해 마코토가 놀랄 정도로 괜찮은 여자가 될 거야. 그 때 후회해도 몰라.” 생일 선물. “생일선물로 나와 키스해 줄래? 콘테스트 사진 모델로 말이야.” 시즈루의 엉뚱한 부탁으로 첫 키스를 하게 되는 두 사람. 시즈루는 혼자 말하듯 내뱉는다. ‘마코토…방금 전 그 때, 조금은 사랑이 있었을까’ 그 날 밤 그녀는 “안녕, 그 동안 고마웠어” 란 짧은 메모만 남기고 사라져 버린다.
단지, 친구일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..
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할 뿐이라고...
기뻐 죽을지몰라..
마코토 : "나는 그것이 첫 키스이고 이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될 거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좀 더 빨리 한발걸음을 내딛었더라면 시즈루와의 따뜻하고 평온으로 가득찬 날들이 당연해서 거기에 끝이 있었을 줄은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"
마코토 : "항상 곁에 있어 그녀의 사랑을 몰랐습니다"
http://minihp.cyworld.com/36816373/347322392
▲ 잠시 ost구경하기 ♬
메리크리스마스~
혹시 자막이 일본어로 나오는분이 있나요?
여기 다운받으세요..
http://download.ziofile.com/down.php?table=necessary&filename=GOMPLAYERSETUP.EXE
( 영화감상후 여운과 감동을 더 진하게 드리기 위해..줄거리도 재미있게 올렸습니다.
그리고 사진파일을 구경하면서 감동의 순간을 더욱 깊이 경험하시기 바랍니다.
1. 다운받고 내가받은파일-->평가하기-->별꽝꽝꽝(별갯수는 상관없음 1개이상)
2. 이곳에 다시와서 덧글 올려주세요..감상 및 평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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